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요환/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2012 GSTL Season 1]] === 2012년 첫 GSTL 부터는 플레잉 감독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프로게이머 생활 십여년 만에 공식적으로 코치진 자리에 발을 들여놓았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감독직을 맡을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일단 이번 시즌만 임시 감독을 맡고 이후의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고. 일단 개인전이 열리지 않아서 알 수는 없지만 이 감독직은 선수의 개인전을 신경쓰기보다 [[GSTL]]의 판짜기, 선수 내보내기에 집중된 역할일 가능성이 높다. 대외적인 스폰싱, 선수단 꾸리기 등은 여전히 김가연 구단주가, 선수의 개인전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류원 전략 코치, 홍승표 코치 등이 맡는 게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우선 [[FXOpen]]과의 첫 경기는 나름 훌륭하게 승리했다. 신인 최재원이 2킬을 거두었지만 이후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가 최재원, [[한규종]],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을 내리 꺾으며 3:2로 역전. 여기에서 과감히 대장 카드라 할 수 있는 [[문성원]]을 아끼지 않고 조기에 투입, 문성원이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김학수]]를 내리 격파하며 5:3 승리를 거두었다. 모든 경기가 그렇듯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상대방인 FXOpen 의 [[이형섭]] 감독과 비교하면 과감한 결단력, 승부수를 던지는 타이밍이 좋았다는 평.[* 이형섭 감독은 3:3 상황에서 문성원을 저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 문성원과 상대 전적이 좋고 상대적으로 문성원이 약한 종족인 프로토스 [[김학수]]를 내보내지 않고 문성원에게 상대 전적도 밀리고 문성원이 제일 강한 종족인 저그 이동녕을 내보냈다. 비록 이동녕이 에이스이긴 하지만 상식적으로 김학수를 7경기에 내보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높다.][* 물론 김학수가 개인전에서 문성원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기에 배려해 준 것일 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8세트에도 내보내지 말았어야 했다. 결국 우유부단하게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바람에 팀이 패배했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힘들다.] '''그런데 그 이후 줄줄이 연패하며 결국 GSTL 광탈.''' (...) 사실 임요환이 내놓은 저격 카드나 판짜기를 하려는 시도 자체는 나름 좋았다. '''선수들이 져서 문제지.''' 대회 이후 손목부상으로 인해 군단의 심장까지 회복에 전념하는가 싶었더니 2012년 8월 16일, [[SKT T1/스타크래프트|SKT T1]] 코치로 부임한다는 소식이 떴다. 임요환의 케스파 소속팀 코치진 복귀에 스덕후들과 스꼴, 스투충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SlayerS]]의 이후 행방과 17일 있을 기자회견에 이목이 집중되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